반응형 영취산4 3월 양산 영축산. 파란하늘과 맑은 바람이 반겨주는 함박등과 영축산 힘들어도 올랐을때 성취감도 좋지만, 파란하늘과 맑은바람이 반겨주는 함박등과 영축산 정상이 좋다! 발아래 세상이 좋다. 산행일지. 3월 양산 영축산. 파란하늘과 맑은 바람이 반겨주는 함박등과 영축산 영축산(靈鷲山·1,081.1m)은 오랫동안 취서산, 영취산, 대석산(大石山)으로도 불렸다. 취서(鷲棲)는 정상의 암봉이 독수리 부리처럼 생겼고, 영취(靈鷲)는 신령스러운 독수리가 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2001년 양산시 요청으로 지명이 통일되면서 지금의 영축산이 됐다. 통도사를 품고 있는 산이라서 불교적 색채를 띤 이름이 더 선호됐던 것이 아닌가 싶다. 영축산은 숲이 울창하고 바위도 멋지고 계곡도 발달해 풍광이 수려하다. 절에 딸린 암자도 20여 개에 이르며 쏠쏠한 볼거리 구실을 한다. 같은산 다른.. 2022. 3. 14. 울산 영축산, 신불산. 아리랑릿지타고 조용히 홀로 산행. 멀리 가기도 귀찮고 사람 많은 곳도 불편해서 조용히 홀로 갔다오기 위해서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울산 영축산과 신불산을 다녀왔다. 9개의 울산 영남알프스중 2군데로 두 산은 이어져있어 둘 모두를 오르는 산행을 많이한다. 매주 산을 오르다보면 가끔 일정이 엉망되거나 계획에 차질이 생겼을 때 자주 오르는 산중 하나. 이번에도 특별한 계획 없이 오르게 되었다. 산행일지. 울산 영축산, 신불산. 아리랑릿지타고 조용히 홀로 산행. 20.03.01 신불산은 가지산에서 남으로 뻗은 산줄기 중 간월산 영축산과 함께 영남알프스 동부능선의 한 축을 이루는 봉우리. 북쪽의 간월산까지는 2.3㎞, 남쪽 영축산은 2.9㎞ 정도로 세 봉우리를 한데 묶어 10여시간만에 종주산행도 가능하다. 특히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가는 도중 억새.. 2022. 2. 14. 경남 창녕 영취산(영축산). 태풍 직전 운무속에서 암릉 산행. 경남 창녕의 영취산(영축산)과 전남 여수의 영취산은 다른산이다. 전남의 영취산은 봄이면 진달래를 보러 많이들 가지만 창녕의 영취산은 근처에 있는 화왕산에 밀려 사람들이 적지만 아기자기한 암릉이 좋은 산이다. 산행일지. 경남 창녕 영취산. 태풍 직전 운무속으로 향하는 산행. 20.09.06.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힘들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힘들어도 참고 산다. 차이는 책임감이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이 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일하기 싫은 사람이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며 건강을 모르는 비싼 약을 먹는다고 낫는 것도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 2022. 1. 21. 산행일지. 8월산행. 경남 창녕 영취산 비탐. 법화사 스님이 비밀이랬는데.. 창녕 영취산은 창녕군 계성면 사리와 영산면 구계리의 경계에 있다. 옛 이름은 수리뫼, 취산이다. 유명산은 아니어도 실제 산행을 하면 솔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다. 영취산이란 이름을 가진 산은 전국에 많다. 유명세로 따지면 영남알프스 양산 통도사 뒷산 영취산(영축산)과 함양 백두대간상의 영취산(1066m)을 들 수 있다. 타 지역에는 진달래로 유명한 여수 영취산(510m)과 울주 문수산 옆 영취산(352m)이 있다. 산행일지. 경남 창녕 영취산 비탐. 2021. 08. 22. 완전 #찐비탐 들머리도 없고 날머리도 없는 찐비탐. 당연히 등산로도 없다. 길은 내가 가는방향이 길이된다. 길이 없으면 만들어가고, 길이 막히면 기어오르고, 길이 끊기면 돌아가면 된다. 비탐의 매력은 정해진 길이 없다. 암벽과.. 2021.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