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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14

3월 경남 합천 감암산. 마주치는 산객없는 조용한 산행. 감암산은 모산재 이상으로 멋진 산인데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아서인지 하루종일 산객님들을 아무도 못만나고 완전 나홀로 조용한 산행을 즐겼다. 감암산(828m)은 황매산(1,113m)을 모산으로 하는 산이다. 마치 술을 빚는 누룩을 겹겹이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이곳 주민들은 감암산이라 부르기보다는 누룩덤으로만 부르고 있다. 산행일지. 3월 경남 합천 감암산. 마주치는 산객없는 조용한 산행. 19. 03. 03. 봄봄봄~ 싱그러운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지만, 한낮의 햇살은 제법 따뜻하다. 3월에는 보다 더 풍성하고 희망이 넘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봄이란 이유만으로 설레임 가득한 계절인것 같습니다. 오늘 비온다는 소식 듣고 지난주 다녀온 황매산 모산재옆 감암.. 2022. 3. 14.
2월. 황매산 모산재. 철쭉 군락지와 정상을 지나치니 여유롭다.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 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다.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 온종일 기분 좋은일이 생기고 일도 잘 되게 마련이다. 모든일은 습관에서 비롯된다. 주말의 아침을 기분 좋게, 그리고 활기차게 맞이하는 습관을 들이는것이 좋다. 나는 주말이면 어김없이 산을찾는 습관땜에 오늘도 주말 하루를 산에서 놀다 즐기다 왔습니다. 오늘 산행 목적지는 합천 허굴산 였는데, 목적지 근처에서 황매산 모산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올만에 올라온 황매산 모산재. 4월이면 철쭉으로 물들겠지. 오늘은 철쭉 군락지와 황매산 정상은 패스! 산행일지. 2월. 황매산 모산재. 철쭉 군락지와 정상을 지나치니 여유롭다. 19. 02. 17. 예전엔 모산재 자주 즐겼는데 전국산을 돌아 다니다보니 모산재를 4년만에 올랐다. 산 오르는 거.. 2022. 3. 12.
경남 거창. 우두산과 작은가야산. Y자 출렁다리와 찬란한 산그리메 우두산은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산을 오르기 좋다.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자생식물원이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편하게 쉬면서 건강까지 돌볼 수 있다. 작은 가야산은 가야산 만물상에 버금간다고 작은 가야산이라고 한다. 산행일지. 우두산과 작은가야산. Y자 출렁다리와 찬란한 산그리메 20.01.05. 해발 1046m 9개 봉우리로 이루어진 우두산에는 청정 산림을 활용해 힐링과 치유를 주제로 항노화 힐링랜드가있다. 전체 산이름을 별유산(別有山)이라고도 하며, 상봉을 별유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무장애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산을 오르기 좋다.치.. 2022. 2. 18.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 거대한 수석전시장과 같은 바위들의 항연. 남산제일봉은 가야산 만물상이 개방되기 전까지 가야산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탐방코스였다. 하지만 지금은 가야산 만물상 코스가 워낙 인기가 좋다 보니 그 명성에 조금 가려졌다. 그렇지만 날카로운 바위능선과 곳곳에 우뚝 솟아 있는 기암괴석들의 향연은 가야산 만물상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지녔다. 산행일지.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 거대한 수석전시장과 같은 바위들의 항연. 20. 04. 19. 🈚️신외무물(身外無物). 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가장 잘 살아온 사람이다. 내가 건강해야 가족도 있는것이고 친구도 함께 할 수 있는것. 같은산 다른날 경남 합천 .. 2022.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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