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남46 경남 양산 천성산2봉. 로프를 올라 공룡능선을 타고 천성2봉(비로봉)을 오르는 길은 매우 많다 양산 하북면 내원사 쪽과 양산 소주동과 평산동 쪽에서 여러 길이 나 있다. 같은산 다른날 🏔️ 경남 양산 천성산 2봉. 하늘릿지를 타고 꽃샘추위 속 봄을 알리는 진달래. 🏔️ 경남 양산 천성산2봉. 십년감수. 7M 아래로 추락할 뻔. 19. 09. 01. 벌써 9월 첫 날.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지나고 완연한 가을의 시작이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버린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훌쩍 지나버렸다. 멋진 암봉 천성산 공룡능선도 타고.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건너온 1.. 2022. 3. 31. 거창 수승대. 5월. 비오는 수승대 둘레길과 아름다운 계곡과 거북바위. 거창 월여산을 오를 계획으로 거창으로 향했으나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로 월여산을 오르기에는 우중산행의 위험도 있고 곧 다가올 중요한 일정이있어 오르는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거창의 아름다운 수승대로 향했다. 산행일지. 5월. 거창 수승대. 비오는 수승대 둘레길과 아름다운 계곡과 거북바위. 거창 원학동(猿鶴洞) 수승대(搜勝臺)는 국가지정 명승 제53호 답게 조선 선비들이 즐겨 찾는 영남 최대 명승지이다. 수승대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으로 신라가 백제 사신들을 환송할 때 그들을 슬프게 돌려 보냈다고 해서 수송대라고 했다. 그러다가 퇴계 이황이 이곳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수송'이라는 이름을 '수승'으로 바꾸어 명명한 후로 오늘날까지 수승대로 불리고 있다. 여담이지만 최근 거창에서는 수승대를 다시 수송대로 바꾸려했.. 2022. 3. 16. 4월 경남 밀양 구만산. 밀양속 작은 설악 천불동계곡, 통수골 엊그제까지 내린 비로 연초록은 녹음으로 짙어가고 하늘은 쾌청하며 바람은 맑고 구만계곡의 물소리는 청아하다. 비가오면 자고로 계곡에는 물이 차 오르고 폭포의 수량은 풍부하여 더욱 시원해지는법. 밀양속의 작은 설악 천불동계곡과 같은 통수골을 향했다. 산행일지. 4월 경남 밀양 구만산. 밀양속 설악 천불동계곡, 통수골 19. 04. 28. 엊그제까지 내린 비로 연초록은 녹음으로 짙어가고 하늘은 쾌청하며 바람은 맑고 구만계곡의 물소리는 청아하다. 구만산은 경상남도 밀양시에 위치해 있는 산이다. 동쪽으로 억산과 운문산의 능선으로 연결되어 가지산과 재약산으로 이어진다. 전체적인 산세는 육산 같으면서도 각종 기암괴벽과 절벽이 산재해 있다. 특히 구만산 남쪽에 있는 구만계곡은 계곡양옆으로 수직암벽이 솟아있고, 협곡(峽.. 2022. 3. 15. 4월 경남 밀양 북암산과 억산. 벌써 여름인가. 4월의 계곡. 경남 밀양 억산, 북암산: 인곡산장→북암산→문바위→사자봉→억산→가인계곡→봉의저수지(인곡산장) 아직 4월인데 한낮엔 초여름같이 성큼 다가온 따스함에 홀로 산행하고 성급한 알탕까지 하고 기분좋게 하산! 산행일지. 4월 경남 밀양 북암산과 억산. 벌써 여름인가. 4월의 계곡. 알탕까지 19. 04. 21. 억산은 ‘수많은 하늘과 땅과 그리고 우주’라는 의미의 억만건곤(億萬乾坤)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늘과 땅 사이의 수많은 명산 가운데 명산’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볼 수 있다. 억산 주변에는 깨어진 작은 돌과 자갈들이 수없이 많이 널브러져 있고, 높이가 70여m나 되는 바위의 위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같은산 다른날 🏔️ 경남 밀양 억산. 봄햇살 가득 품고 밀양 운문산 억산 문바위 코스. 🏔️ 경남 밀양 .. 2022. 3. 15. 이전 1 2 3 4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