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8 지리산. 가을마중 산행. 쉽지않은 청명한 지리산의 날씨. 이번 지리산은 아주 운이좋았다.한 두번 올라서는 볼 수없는 지리산의 청명하고 파란하늘을 보았고 푸른 산과 하얀 구름까지. 말그대로 그저 환상이었다. 이미 두 손이 부족할 만큼 지리산을 오르고있지만 단연 그중에 최고라 할수있는 날씨와 풍경이다. 산행일지. 지리산. 가을마중 산행. 쉽지않은 청명한 지리산의 날씨. 지리산 가을 마중 산행에서 쉽지 않은 청명한 지리산에 푸른 하늘을 보았다. 19. 9.14 새벽4시30분 어두운 천왕길을 오른다. 앞에도 뒤에도 간간히 어둠을 뚫는 랜턴불빛으로 서로를 인사를 인사하고 한시간 반 뒤에야 여명이 밝아오고 지리산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연극의 시작같은 커튼을 걷어내자 환상적이다. 이렇게 기쁠수가 이번 지리산행은 분명 덕을 쌓고 온 기분이다. 맑고 파란하늘과 뚜렷한 천왕.. 2022. 4. 3.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지난 달 태풍과 폭우로 물이 너무 불어 다시 오기로 했던 칠선계곡을 다시 방문했다. 최근 몇 년 동안 8월 둘째 주면 계속해서 지리산 칠선계곡 을 찾고 있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내려올땐 비선담에서 칠성마을 용소폭포까지 계곡치기 위험구간도 많았지만 완전 환상적. 칠선계곡 선녀교 산행코스 : 추성리주차장~용소폭포(왕복)~ 두지터~ 선녀탕~ 옥녀탕~비선담(왕복) .산행거리 : 9.2K 산행일지.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 2022. 3. 30. 지리산. 태풍으로 통제된 칠선계곡 겉핥기. 다시오리라 칠선계곡은 하얀 포말을 토하며 거칠게 흐른다.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지리산 55개 모든 탐방로는 폐쇄 되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생각한 대로 계획한 대로 칠선계곡 겉핥기만 하고 왔다. 산행일지. 지리산. 태풍으로 통제된 칠선계곡 겉핥기 . 칠선계곡(추성계곡),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된다.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자락 가운데 유독 여성을 상징하는 지명이 가장 많으면서도 들어가면 갈수록 골이 더욱 깊고 날카로운 칠선계곡(추성계곡)은 그 험준함으로 인해 숱한 생명을 앗아가기도해 죽음의 골짜기로도 불릴 정도이다. 더구나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1년에 4개월(5~6월, 9~10월) 동안 월요일과.. 2022. 3. 30. 눈 덮힌 겨울 지리산. 평생오기힘든 기회. 지리산 설경과 상고대, 눈꽃. "지리산 설경 상고대" 산행길 나서다 비가와서 출근하고 전국 눈과 강한 바람과 한파로 밀린숙제하듯 지리산으로 마실을 나갔다. 새벽 5시 집을나서 이른아침 산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이가 통제란다. 이런 망할. 그래도 천왕봉을 오르게 되었다. 그날은 아주 드라마틱했다. 내가 첫 발자국 남기며 올랐다. 자세한 내막은 이렇다. 산행일지. 눈 덮힌 겨울 지리산. 평생오기힘든 기회. 지리산 설경과 상고대, 눈꽃. 2020. 02. 19. 산행길 나서다 비가와서 출근하고 전국 눈과 강한 바람과 한파로 밀린숙제하듯 지리산으로 마실을 나갔다. 새벽 5시 집을나서 이른아침 산행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게 웬일이가 통제란다. 이런 망할. 그래도 천왕봉을 오르게 되었다. 그날은 아주 드라마틱했다. 내가 첫 발자국 남기.. 2022. 2.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