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원9 창원 비음산. 5월 공룡 발자국을 볼 수있는 작은 동네 뒷산 어제 큰대사를 치루고 마음 맞는 갑장들 동네 뒷산 모임 산행에서 대사의 긴장과 마음피로를 풀고 왔다. 이제 몸과 마음을 풀었으니 다음은 어떤산을갈까? 신나는 고민을 해본다. 벌써 이렇게 더우니 본격적인 여름이 걱정이다. 산행일지. 창원 비음산. 5월 공룡 발자국을 볼 수있는 작은 동네 뒷산 비음산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며 풍광이 아름다워 창원 시민과 타 지역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창원 비음산飛音山(486m)은 작지만 아름다운 산이다. 산정에 철쭉 군락이 형성되어 있어 봄철 많은 이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비음산에는 진례산성이라는 명물이 있어 철쭉 산행의 묘미가 더욱 크다. 창원분지와 김해평야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비음산 진례산성은 경상남도 기념물 .. 2022. 3. 16. 4월 경남 창원 천주산. 사방천지 진달래 밖에 없는 꽃대궐 사방에서 봄꽃들이 유혹하는 멋진 4월의 첫 주말.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날. 어디를 가나 꽃대궐이다. 잠시 짬을 내어 햇살 머금은 연분홍 봄을 한껏 느끼고 싶어 진달래로 이름난 천주산(638.8m, 경남 창원시) 산행을 떠났다. 사방에서 봄꽃들이 유혹하는 멋진 4월의 첫 주말.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날. 어디를 가나 꽃대궐이다. 잠시 짬을 내어 가까운 천주산 진달래 산행다녀왔다. 오늘은 식목하기 좋은 날. 가까운 화원에 들려 예쁜 화분 하나 장만하셔서 예쁜 봄을 조금 더 가까이서 느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다. 산행일지. 4월 경남 창원 천주산. 사방천지 진달래 밖에 없는 꽃대궐 19. 04. 06. 진달래로 유명한 천주산(638.8m)은 창원시와 함안군을 품은 산이다... 2022. 3. 15. 2월 경남 마산 청량산. 낮지만 바다와 마창대교를 볼 수있는 전망 (+시산제) 산을 자주오르는 산꾼에게 큰 행사인 시산제를 지냈다. 얼마 되지 않는 잡장들과 시산제란 핑계로 모여서 맛난 음식으로 새봄을 보양한다. 올해도 두다리에는 힘이가고 내삶을 짊어진 두어깨는 가볍게 느끼고 험로에 방항하지 않는 한해를 설계 해본다. 산행일지. 2월 경남 마산 청량산. 낮지만 바다와 마창대교를 볼 수있는 전망 (+시산제) 19. 02. 24. 시산제를 핑계로 사람들이 모였다 오늘은 산을 오르기보단 모임을 하는 시산제. 전국에 산재한 대부분의 산악회에서는 새해가 되면 1월초에서 2월초에 이르는 기간에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리거나 산악회 창립기념일을 전후해서는 창립기념산제를 올린다. 시산제는 가까운 마산의 청량산에서 지내기로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위치한 청량산은 낮지만.. 2022. 3. 13. 경남 창녕 화왕산, 창원 천주산. 진달래 꽃 만개한 봄 꽃놀이 산행. 4월이 되고 봄이오면 어느산이나 진달래와 철쭉이 피기시작한다 .그중 천주산과 화왕산은 진달래로 유명한데 특히 천주산은 동요 '고향의 봄'의 배경이되는 곳인 만큼 아주 화려한 진달래의 군락을 볼 수있는곳으로 유명하며 천주산에서는 매년 4월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 산행일지. 경남 창녕 화왕산, 창원 천주산. 진달래 꽃 만개한 봄 꽃 산행. 20. 04. 12. 일부러 웃다가 정말로 웃게되고 일부러 씩씩한 척하다가 정말로 씩씩하게 되고 일부러 변해가는 척 하다가 정말로 변해갑니다. 좋은 습관입니다. 산행도 그랬습니다. 주말마다 가던 습관. 지금도 내눈은 자꾸 창밖 먼산을 보고있습니다. 종일 창밖에는 봄비가 촉촉합니다. 즐거워서 즐거운 노래를 듣는게 아니라 즐거운 노래를 들으면서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오늘은 .. 2022. 1.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