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황사1 3월 전남 해남 달마산. 미황사 뒤를 병풍 처럼 서있는 달마산 다도해 국립공원을 바라보며 걷는다. 기암 괴석과 암릉으로 이어져 있는 남도의 금강산 달마산. 7년전과 딱 2년전. 그리고 오늘 세번째 걷는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의 영문도 모른채.. 산행일지. 3월 전남 해남 달마산. 미황사 뒤를 병풍 처럼 서있는 달마산과 숨어있는 도솔암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산으로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이어져 있어, 정상으로 이어진 바위능선을 타며 남해안 다도해 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는 산이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고, 서쪽 골짜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은 그다지 높지않아 산행이 오래.. 2022.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