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해1 경남 합천 가야산. 일출산행. 일출에 물든 붉은 상고대와 붉은 하늘, 운해 가야산에서 새해를 시작한다.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가야산은 바다에서 보는 일출과는 또 다른 멋을 보여준다. 물의 바다가 아닌 끝없이 펼쳐지는 구름의 바다위에서 떠오르는 해는 장엄하다. 그런 생각을 한다. 일출을 봤기에 한해가 잘 풀리는것이 아니라 일출을 보기위해 준비를하고 새벽에 눈을 뜨고 높은 산을 오르는 그 일련의 과정들을 감내할 수있기에 한해가 잘 풀리는것이라고. 산행일지. 경남 합천 가야산. 일출에 물든 붉은 상고대와 바다 보다 넓은 운해. 2020.01.01. 가야산은 민족의 영산으로 1972년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가야산 전체면적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경상북도 성주군과 경상남도 합천군의 경계를 이룬다. 그리고 성주군에서는 칠불봉(1,433m)을 주봉으로 표기하고 .. 2022.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