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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2

2월 경남 마산 청량산. 낮지만 바다와 마창대교를 볼 수있는 전망 (+시산제) 산을 자주오르는 산꾼에게 큰 행사인 시산제를 지냈다. 얼마 되지 않는 잡장들과 시산제란 핑계로 모여서 맛난 음식으로 새봄을 보양한다. 올해도 두다리에는 힘이가고 내삶을 짊어진 두어깨는 가볍게 느끼고 험로에 방항하지 않는 한해를 설계 해본다. 산행일지. 2월 경남 마산 청량산. 낮지만 바다와 마창대교를 볼 수있는 전망 (+시산제) 19. 02. 24. 시산제를 핑계로 사람들이 모였다 오늘은 산을 오르기보단 모임을 하는 시산제. 전국에 산재한 대부분의 산악회에서는 새해가 되면 1월초에서 2월초에 이르는 기간에 한 해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리거나 산악회 창립기념일을 전후해서는 창립기념산제를 올린다. 시산제는 가까운 마산의 청량산에서 지내기로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위치한 청량산은 낮지만.. 2022. 3. 13.
경남 남해 응봉산&설흘산. 시산제 산행과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 응봉산과 설흘산에 시산제를 다녀왔다. 홀로 자주 산을 다니지만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자주가게되는 그룹이 생기기 마련이다. 창원 로드산악회와 함께 한해의 산행의 안녕을 비는 시산제를 하고 남해 다량이 마을의 정경을 즐겼다. 두다리는 응봉산을 걷고 두눈은 파란 바다를 보고 심장은 자연을 느끼고 마음은 봄을 느끼고 왔다. 산행일지. 경남 남해 응봉산&설흘산. 시산제 산행과 남해 다랭이마을 응봉산과 설흘산은 우리나라 몇 대 명산이니 하는 반열에는 끼지 못하는 산들이다. 근처의 ‘거물’ 금산의 유명세에 가려 있다. 근처에 다랭이마을이 있어서 겸사겸사 산행을 하는 등산객이 많다고한다. 남해 응봉산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칼날 능선의 아찔함을 체험하면서 남해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는 사안 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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