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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3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지난 달 태풍과 폭우로 물이 너무 불어 다시 오기로 했던 칠선계곡을 다시 방문했다. 최근 몇 년 동안 8월 둘째 주면 계속해서 지리산 칠선계곡 을 찾고 있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내려올땐 비선담에서 칠성마을 용소폭포까지 계곡치기 위험구간도 많았지만 완전 환상적. 칠선계곡 선녀교 산행코스 : 추성리주차장~용소폭포(왕복)~ 두지터~ 선녀탕~ 옥녀탕~비선담(왕복) .산행거리 : 9.2K 산행일지.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 2022. 3. 30.
밀양 천황산, 재약산. 표충사 계곡을 지나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산행. 여름 장마속에서 오랜만에 쥐구멍에 희미한 햇살과 흐린 운무와 안개와 불안전한 일기속에 천황산과 재약산에 여름 폭포투어 산행을 했다. 구룡폭포와 층층폭포, 금강폭포, 흑룡폭포까지 그간 많은 비로 인해 폭포의 수량이 어느때보다 많았다. 산행일지. 밀양 천황산, 재약산. 표충사 계곡을 지나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산행. 20.08.09. 우리 살다보면 비에 젖는날도 있는 거지 맑은 날만 있겠는가. 가끔은 힘든 날도 있는거지 좋은 날만 있겠는가. 때로는 눈물 나는 순간도 있는거지 어찌 웃고만 살 수 있겠는가. 삶 이라는게 외로울 때도 있고 막막 할 때도 있는거지 모든걸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던가. 힘이 들어도 나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같은산 다른날 🏔️밀양 재약산, 천황산, 천황재와 사자평.. 2022. 1. 22.
지리산. 19번째 지리산 천왕봉. 파란하늘 밑 짙은 운무 오늘 친구와 지리산행 계획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함께 못하고 결국 혼자 지리산을 다녀왔다. 벌써 19번째 지리산. 때론 운무로, 때론 열린 하늘로, 19번째 지리산은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산행일지. 지리산. 19번째 지리산 천왕봉. 파란하늘 밑 짙은 운무 20.08.30.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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