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76 경남 양산 천성산2봉. 로프를 올라 공룡능선을 타고 천성2봉(비로봉)을 오르는 길은 매우 많다 양산 하북면 내원사 쪽과 양산 소주동과 평산동 쪽에서 여러 길이 나 있다. 같은산 다른날 🏔️ 경남 양산 천성산 2봉. 하늘릿지를 타고 꽃샘추위 속 봄을 알리는 진달래. 🏔️ 경남 양산 천성산2봉. 십년감수. 7M 아래로 추락할 뻔. 19. 09. 01. 벌써 9월 첫 날.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지나고 완연한 가을의 시작이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버린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훌쩍 지나버렸다. 멋진 암봉 천성산 공룡능선도 타고. 원효대사가 당나라에서 건너온 1.. 2022. 3. 31.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지난 달 태풍과 폭우로 물이 너무 불어 다시 오기로 했던 칠선계곡을 다시 방문했다. 최근 몇 년 동안 8월 둘째 주면 계속해서 지리산 칠선계곡 을 찾고 있는데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내려올땐 비선담에서 칠성마을 용소폭포까지 계곡치기 위험구간도 많았지만 완전 환상적. 칠선계곡 선녀교 산행코스 : 추성리주차장~용소폭포(왕복)~ 두지터~ 선녀탕~ 옥녀탕~비선담(왕복) .산행거리 : 9.2K 산행일지.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지리산 칠선계곡. 비선담에서 칠성 마을 용소폭포 까지 계곡치기.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의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의 원시림에 7개의 폭포수와 33개의 소(沼)가 천왕봉에서 칠선폭포를 거쳐 용소까지 18㎞에 걸쳐 .. 2022. 3. 30. 지리산. 15번째 천왕봉. 청명한 하늘과 운해의 조화. 태양이 작렬하는 이른아침부터 온몸 땀으로 적시며 지리산을 파고들었었다. 계곡의 물소리는 청아하고 천왕봉(天王峰) 정상에는 운무로 자욱하여 선경(仙景)이었다. 산행일지. 지리산. 15번째 천왕봉. 청명한 하늘과 운해의 조화. 19. 08. 03. 본격적인 무더위속으로 들어가는 8월. 더운 날씨탓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쉬운 때. 태양이 작렬하는 이른아침부터 온몸 땀으로 적시며 지리산을 파고들었었다. 계곡의 물소리는 청아하고 천왕봉(天王峰) 정상에는 운무로 자욱하여 선경(仙景)이었다. 같은산 다른날 🏔️ 지리산. 태풍으로 통제된 칠선계곡 겉핥기. 다시오리라 🏔️ 눈 덮힌 겨울 지리산. 평생오기힘든 기회. 지리산 설경과 상고대, 눈꽃. 🏔️ 지리산 겨울산행. 설경속 얼음계곡 사이 얼음 폭포 계곡치기. 🏔️ 20번.. 2022. 3. 30. 부산 금정산. 7월. 짙은 운무사이 금샘을 정복하다. 하루종일 우중충 하더니 등산중에 소나기가 내리고 짙은 운무 사이로 푸르른 여름의 산을 올랐다. 부산의 진산 금정산의 상징 금샘과 정상 고당봉이 모두 운무에 가려 신비로움을 더했다. 산행일지. 부산 금정산. 7월. 짙은 운무사이 금샘을 정복하다. 19. 07. 28. 서둘러 걸어갔더니 넘어지게 되더라. 앞만보고 걸어갔더니 지치게 되더라. 급하게 걸어갔더니 후회할 일이 생기더라. 욕심껏 걸어갔더니 힘든일만 많아지더라. 조금은 천천히 조금은 신중하게 조금은 비워내며 쉬엄쉬엄 걸어가도 인생길 늦는건 아니더라. 우리모두 한발짝만 천천히,여유롭게, 조바심내지 말며 그렇게 살아보면 어떨까..? 참 좋은 말씀을 되새기면서도 오늘은 산행은 좀 빨리 걷게 되더라. 저녁 약속도 있고 운무도 짙고 소나기도 내리고. 부산의 진.. 2022. 3. 30. 이전 1 2 3 4 5 6 7 ··· 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