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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2

영암 월출산 천황봉. 친구와 함께하는 늦가을 월출산. 월출산 산행코스 기체육공원→산성대→고인돌바위→통천문→천황봉(809m)→남근바위→바람재→베틀봉→구정봉→(회귀)→천황봉→구름다리→천황사주차장 12km.휴식포함8시간 산행일지. 영암 월출산 천황봉. 친구와 함께하는 늦가을 월출산. 2020.11.15 초여름같은 날씨 친구와 함께 걷는 산행길은 우정과 사랑이였다. 우리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 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 2022. 1. 19.
하동 지리산 성제봉(형제봉). 아찔한 출렁다리 . 신선대 구름다리. 하동 성제봉에 137m의 출렁다리가 개통돼 새로운 핫플레이스 떠오를 전망이다. 신선대 구름다리는 지난해 3월 기존 출렁다리를 철거하고 새로 만든 것이다. 총 사업비로 21억 9000만원이 투입돼 착공 1년 2개월 만에 준공됐다. 해발 900m의 지리산 성제봉 신선대 일원에 다리 기둥이 없고 무주탑 현수교 형식으로 건립됐다. 총연장은 137m이며 폭은 1.6m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하동 지리산 성제봉(형제봉). 아찔한 출렁다리 . 신선대 구름다리. 21. 12. 04 바야흐로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이 시작되었다. 오색빛깔로 사람의 눈과 마음을 흠뻑 홀리고 난뒤. 쌩~ 찬바람 날리며 차갑게 고개 돌려 떠나버리는 가을은 진정 밀당의 고수가 아닌가 싶다. 아낌없이 내려놓는 자연의 순리처럼 우리도 두..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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