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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5

울산 천황산. 6월 청도 지룡산 가려다가 밀양 얼음골로 빠져 울산 천황산으로 오늘 산행은 청도 북호산 지롱산 계획하고 가다가 그만! 얼음골에 빠졌다. 얼음골→동의굴→천왕산으로 올랐다가 차를 가지러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가 되었다. 청도가다가 밀양에서 울산을 올랐다. 나이가 들수록 그 사람의 인생이 얼굴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웃으며 보낸 사람은 아름다운 웃음 주름이, 화내며 보낸 사람은 보기흉한 주름이 얼굴에 새겨진다. 산행일지. 울산 천황산. 청도 지룡산 가려다가 밀양 얼음골로 빠져 울산 천황산으로 19. 06. 23. 천황산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것으로 재약산, 사자봉 등으로도 불린다. 건너 보이는 재약산은 '수미봉'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여전히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표기되거나 병행해서 쓰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 2022. 3. 16.
경남 밀양 재약산. 푸른 여름산 돈선생길을 따라 돈릿지 등반. 돈 릿지는 돈선생 릿지라고도 하는데 이런 이름은 돈선생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께서 지인들과 재약산 서릉 암벽을 몇개월에 걸쳐 산행하면서 밧줄을 설치하여 개척한 암벽 릿지로써 10구간에 걸쳐 13개의 밧줄이 있는 경사도가 70~90도에 이르는 최상급 릿지코스다. 산행일지. 경남 밀양 재약산. 푸른 여름산 돈선생의 길을 따라 돈릿지 등반. 20.07.05. 오늘은 영남알프스 최고 힘든 코스 돈선생릿지 다녀왔다. 해발 910m에 위치한 진불암을 기준으로 상.하단으로 나뉘어지며 고도 670m에서 시작하여 수미봉 정상까지 이어지며 고도차는 449미터이며 거리는 약 1km이다. 밀양 재약산에 있는 돈릿지란 돈선생이란 분이 암릉에 쇠핀을 박고 로프를 설치해두어 짜릿함과 스릴있는 코스를 만들었기에 돈 릿지라 명명 되었.. 2022. 1. 23.
밀양 천황산, 재약산. 표충사 계곡을 지나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산행. 여름 장마속에서 오랜만에 쥐구멍에 희미한 햇살과 흐린 운무와 안개와 불안전한 일기속에 천황산과 재약산에 여름 폭포투어 산행을 했다. 구룡폭포와 층층폭포, 금강폭포, 흑룡폭포까지 그간 많은 비로 인해 폭포의 수량이 어느때보다 많았다. 산행일지. 밀양 천황산, 재약산. 표충사 계곡을 지나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산행. 20.08.09. 우리 살다보면 비에 젖는날도 있는 거지 맑은 날만 있겠는가. 가끔은 힘든 날도 있는거지 좋은 날만 있겠는가. 때로는 눈물 나는 순간도 있는거지 어찌 웃고만 살 수 있겠는가. 삶 이라는게 외로울 때도 있고 막막 할 때도 있는거지 모든걸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있다던가. 힘이 들어도 나 혼자서 걸어가야 하는것이 인생이 아니던가. 같은산 다른날 🏔️밀양 재약산, 천황산, 천황재와 사자평.. 2022. 1. 22.
밀양 재약산, 천황산, 천황재와 사자평의 가을 억새 산행. 그리고 가을빛 계곡 영남알프스 전체 면적 255㎢ 중에서 710만여 ㎡에 해당하는 한눈에 담을 수 조차 없는 억새의 군락지는 전국 제일이다. 특히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수천, 수만 억새들의 춤사위는 장관이다. 11월 가을이 무르익은 만추가 되면, 해가 온화한 낮에는 금빛으로 노을이 지는 늦은 오후에는 수십만 평을 가득 채운 억새들을 비추어 금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보고자 전국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영남알프스를 찾고 있다. 산행일지. 밀양 재약산, 천황산, 천황재와 사자평의 가을 억새 산행. 그리고 가을빛 계곡 표충사,금강폭포,한계암,천황산,천황재,재약산,사자평,층층폭포 2020. 11. 8. 재약산과 천황산은 천황재를 사이에 두고 오붓하게 서있다. 특히 가을이 되면 억새길과 가을단풍을 즐길수 있는 아름다운곳으로 영남알프스 ..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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