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리산8 지리산 겨울산행. 설경속 얼음계곡 사이 얼음 폭포 계곡치기. 설날연휴에 기름진 음식에 체중감량을 위하여 지리산 한신계곡의 지계곡인 한신지곡의 영롱한 청빙을 만나고 왔습니다. 작년 여름에 한신지곡 계곡치기하다 겨울빙폭을 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언제나 그랬듯. 지리산은 설레임이다 겨울 지리산 빙폭코스 산행코스: 백무동 → 첫나들이 폭포 → 한신계곡 → 가내소폭포 → 한신지곡 → 오층폭포 → 구선폭포 → 팔팔폭포 → 천령폭포 → 내림폭포 → 함양폭포 → 되돌아서 원점 회귀. 산행일지. 지리산 겨울산행. 얼음계곡 사이 얼음 폭포 계곡치기. 2022. 02. 06. 빙폭의 진수를 보여주는 지리산 한신지곡으로 파고든다. 우리는 아이젠을 신었지만 미끄러져 넘어지기를 수십번, 우리가 신고있는 것은 빙벽등반 아이젠(크램폰)이 아니다. 일행중에는 마른.. 2022. 2. 14. 지리산. 19번째 지리산 천왕봉. 파란하늘 밑 짙은 운무 오늘 친구와 지리산행 계획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함께 못하고 결국 혼자 지리산을 다녀왔다. 벌써 19번째 지리산. 때론 운무로, 때론 열린 하늘로, 19번째 지리산은 또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산행일지. 지리산. 19번째 지리산 천왕봉. 파란하늘 밑 짙은 운무 20.08.30.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손잡고 함께 걸어줄 그대가 있음에 나는 행복합니다. 스치는 눈인사에서 반가움을 주는사람 짧은 말한마디에 잔잔한 마소를 자아내게 하는 사람 함께하면 할수록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꾸미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차한잔 사이에두고 속내를 털어놓거나 때론 침묵으로 일관 하여도 부담스럽지 않은존재,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요. 함께하면 할수록 포근함 편안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래오래 기억할수있는 친구인 그.. 2022. 1. 21. 20번째 지리산 천왕봉과 겨울산행에서 만난 절경과 상고대. 지리산은 벌써 20번을 넘게 오른 산이다. 주말마다 산을 8년이 넘게 빠짐없이 오르고 있으니 개근상을 받아도 8번은 받았어야하는데 겨울에 오른 지리산의 천왕봉과 함께 펼쳐지는 하얀 절경은 늘 상을 주는듯 오를때마다 마음이 벅차오른다. 산행일지. 20번째 지리산 천왕봉과 겨울산행에서 만난 절경과 상고대. 생각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말이 됩니다. 말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행동이 됩니다. 행동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습관이 됩니다. 습관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성격이 됩니다. 성격을 조심하세요. 그것은 언젠가 운명이 됩니다. 늘 생각만 생각만 해왔던 지리산, 늘 말로만 떠들었던 지리산, 늘 행동으로 올랐던 지리산, 늘 습관처럼 가고싶은 지리산. 드디어 지리산 천왕봉을 벌써 20번째 만.. 2021. 12. 30. 하동 지리산 성제봉(형제봉). 아찔한 출렁다리 . 신선대 구름다리. 하동 성제봉에 137m의 출렁다리가 개통돼 새로운 핫플레이스 떠오를 전망이다. 신선대 구름다리는 지난해 3월 기존 출렁다리를 철거하고 새로 만든 것이다. 총 사업비로 21억 9000만원이 투입돼 착공 1년 2개월 만에 준공됐다. 해발 900m의 지리산 성제봉 신선대 일원에 다리 기둥이 없고 무주탑 현수교 형식으로 건립됐다. 총연장은 137m이며 폭은 1.6m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하동 지리산 성제봉(형제봉). 아찔한 출렁다리 . 신선대 구름다리. 21. 12. 04 바야흐로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이 시작되었다. 오색빛깔로 사람의 눈과 마음을 흠뻑 홀리고 난뒤. 쌩~ 찬바람 날리며 차갑게 고개 돌려 떠나버리는 가을은 진정 밀당의 고수가 아닌가 싶다. 아낌없이 내려놓는 자연의 순리처럼 우리도 두.. 2021. 12.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