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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

충북 제천 북바위산. 비가 쏟아기지 전에 산행을 마친 행운의 산행 2023년 6월 11일, 충북 제천 북바위산에 다녀왔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산이다. 날씨는 맑았지만 습도가 높아서 구슬땀을 흘리며 산행을 했다. 북바위산은 높이가 772m로 그리 높지 않지만, 경사가 가파르고 험준해서 주의해서 올라야 한다. 산행일지. 충북 제천 북바위산. 비가 쏟아기지 전에 산행을 마친 행운의 산행 2023년 6월 11일, 나는 충북 제천의 북바위산에 등산을 다녀왔다. 이번 등산은 행운이 따라줘서 날씨가 매우 좋았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비가 내리는 동안 잦은 천둥·번개가 치고, 곳에 따라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이라 더니 산행중에는 비가 없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 구슬땀을 흘리며 오르내리는 데에 애를 먹었다... 2023. 6. 26.
울산 천황산. 6월 청도 지룡산 가려다가 밀양 얼음골로 빠져 울산 천황산으로 오늘 산행은 청도 북호산 지롱산 계획하고 가다가 그만! 얼음골에 빠졌다. 얼음골→동의굴→천왕산으로 올랐다가 차를 가지러 다시 되돌아가는 코스가 되었다. 청도가다가 밀양에서 울산을 올랐다. 나이가 들수록 그 사람의 인생이 얼굴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웃으며 보낸 사람은 아름다운 웃음 주름이, 화내며 보낸 사람은 보기흉한 주름이 얼굴에 새겨진다. 산행일지. 울산 천황산. 청도 지룡산 가려다가 밀양 얼음골로 빠져 울산 천황산으로 19. 06. 23. 천황산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것으로 재약산, 사자봉 등으로도 불린다. 건너 보이는 재약산은 '수미봉'으로 부르자는 의견이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여전히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표기되거나 병행해서 쓰고 있다. 얼음골은 대지의 열기가 점점 더워오는 3월 초순경에 얼.. 2022. 3. 16.
경남 밀양 운문산. 6월 초여름. 영남알프스 중 가장 아름다운 산. 운문산 및 화함산 산행코스: 석골사→상운암→운문산→함화산→석골사 원점회귀 만남과 동행. 우리모두가 인생의 길동무가 되어줄수 있는 모든사람들이 다되었으면한다. 인생(人生)의 길동무. 무상한 세월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 산행일지. 밀양 운문산. 6월 초여름. 영남알프스 중 가장 아름다운 산.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경계하는 영남알프스 2봉 운문산(雲門山·1195m)은 산 아래 운문사 때문인지 청도군의 산이라 알려졌다. 그러나 운문산을 오르는 산길은 청도보다도 밀양이 더 다양하다. 운문산은 기암괴석과 암봉, 울창한 숲이 많고, 목골과 배넘이골, 큰골, 학심이골 등 크고 작은 계곡이 절경을 이뤄 영남알프스 중 자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힌다. 자.. 2022. 3. 16.
경북 청도 쌍두봉. 6월 도깨비의 뿔처럼 우뚝솟은 쌍두봉. 청도 쌍두봉 산행코스: 천문사→쌍두봉2봉→쌍두봉1봉→돌탑→학심이골→학소대폭포→비룡폭포→배바위→배넘이재→천문사(7시간) 4시간 코스 계획하고 갔는데 혼자걷는 산행이라 가는데까지 가보자하고 조금 무리해서 7시간을 오르고 내렸다. 산행일지. 경북 청도 쌍두봉. 6월 도깨비의 뿔처럼 우뚝솟은 쌍두봉. 19 06. 02. 쌍두봉은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 지역의 통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산꾼들이 청도군의 영남알프스를 찾지 않아 자연히 멀어졌던 산이다. 쌍두봉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뤄졌는데 청도 소싸움의 상징인 우직한 황소의 뿔을 닮았다. 상운산과 이어지는 쌍두봉과 상운산 가지산 골짜기가 만들어내는 학심이 계곡은 행정구역상 모두 청도군 운문면에 속해있으며 영남알프스의 북쪽에 위치한다. 청도 쌍두봉 산행코스: ..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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