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천성산2봉. 십년감수. 7M 아래로 추락할 뻔.

양산 천성산2봉(비로봉)
하늘릿지→원적봉→잔치봉→천성산2→미타암→원점

 

이번 산행은 오늘 비소식에 듣고 어제 미리 우리지역 명산 천성산2봉(855m) 하늘릿지 다녀왔다.

 

산행일지. 경남 양산 천성산2봉. 십년감수. 7M 아래로 추락할 뻔.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된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 이라는 뜻의 I'm possible이 된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진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 이 된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로 바뀐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으면 절망이 희망으로 바뀐다.

​고작 점하나지만 그 고작 점 하나는 그렇게 중요하다. 불가능한 것도 한순간 마음을 바꾸면 모든 것은 가능해진다.

 

미소는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게 해주고 행복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다른 사람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게 해준다.

양산 천성산2봉(비로봉) 하늘릿지→원적봉→잔치봉→천성산2→미타암→원점

💥아찔했던 순간 ~ !
거친 돌부리에 신발이 걸러 7미티 절벽아래로 떨어질뻔했다. 순간 넘어지면서 거친 돌부리를 잡고 겨우 술았다. 손톱이 부러질만큼 아찔했던 순간.

정말 십년간수했다.

💥아찔했던 순간~!!
파우치에서 핸드폰이 빠져 20미터 절벽아래로 데굴데굴 굴러 떨어졌다. 박살나도 제발 스마트폰에 저장된 내용이라도살아있길 빌면서 찾으로 내려갔는데 대박! 핸드폰이 멀쩡하다. 휴. 횡재다.

 

역시 국산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최고!

 

천성산2봉 비로봉 정상석

해발 855미터

 

'비로봉'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산은, 금강산 1만2000봉 중 으뜸인 비로봉(1638m)을 비롯해 묘향산(1909m) 오대산(1563m) 소백산(1440m) 팔공산(1193m) 속리산(1008m)의 주봉을 비로봉으로 부르고 있다.

 

 

청성산은 남한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현재 천성산의 제2봉인 비로봉(毘盧峰)은 전에는 천성산(千聖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과거에는 지금 제1봉으로서 해발922m인 원효봉(元曉峰)을 원효산(元曉山)으로, 해발855m의 제2봉인 비로봉을 천성산(千聖山)으로 불렀다. 그러나 양산시에서 이 2개 봉을 합쳐서 천성산으로 이름붙이면서, 예전의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인 제1봉으로, 옛 천성산의 주봉이었던 비로봉을 천성산의 제2봉으로 지정했다. 사실 이보다 더 예전에는 원적산(圓寂山)이라 불렀는데 동국여지승람·세종실록지리지·대동지지에서는 모두 원적산으로 칭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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