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남46 통영 벽방산. 돌탑과 출렁바위. 파란 수체화 같은 하늘과 바다. 벽방산(碧芳山)은 경상남도 통영시와 고성군에 걸쳐 있는 높이 650m의 산으로 상봉(上峰) 또는 칠성봉(七星峰)이라 부르는 정상은 조망이 뛰어나 1년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산이다. 통영과 고성의 경계지점에 걸쳐 있으며, 통영과 고성에선 가장 높은 산으로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한다. 산행일지. 경남 통영 벽방산. 돌탑과 출렁바위. 파란 수체화 같은 하늘과 바다. 추울땐 따뜻한게 최고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사람에게서 느끼는 따뜻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미소 한번 지어주는 거,따뜻하게 말 한마디 건네주는 거,따뜻하게 손 한번 잡아주는거,따뜻한 마음 하나 나눠주는것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따뜻한 것들인것 같습니다. 맑고 차가운 계절,겨울입니다. 일생을 사는 동안,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 2022. 1. 18. 경남 함양 남덕유산. 파란하늘과 아름다운 설경의 눈꽃산행. 겨울 상고대. 하얀 눈꽃과 아름다운 설경을 기대하며 남덕유산을 올랐다. 남쪽의 따뜻한 경남에 있는 산이지만 오를수록 펼쳐지는 상고대와 아름다운 눈꽃은 겨울 남덕유산을 아름답게 만든다. 산행일지. 경남 함양 남덕유산. 아름다운 설경과 눈꽃산행. 겨울 상고대. 올 한해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름들. 궂은일을 만나 함께 걱정하며,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는 사람들. 서로 아끼며 축복의 기도를 해준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각해봅니다." 나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의 사람 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지?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2022. 1. 18. 경남 양산 천성산2봉. 십년감수. 7M 아래로 추락할 뻔. 양산 천성산2봉(비로봉) 하늘릿지→원적봉→잔치봉→천성산2→미타암→원점 이번 산행은 오늘 비소식에 듣고 어제 미리 우리지역 명산 천성산2봉(855m) 하늘릿지 다녀왔다. 산행일지. 경남 양산 천성산2봉. 십년감수. 7M 아래로 추락할 뻔. 마음 '심(心)'자에 신념의 막대기를 꽂으면 반드시 '필'(必)'자가 된다. 불가능 이라는 뜻의 Impossible이라는 단어에 점 하나를 찍으면 가능 이라는 뜻의 I'm possible이 된다. 부정적인 것에 긍정의 점을 찍었더니 불가능한 것도 가능해진다. '빚' 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빛' 이 된다. Dream is nowhere.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가 띄어쓰기 하나로 Dream is now here.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로 바뀐다.. 2022. 1. 18. 경남 거창 보해산. 명산으로 둘러 쌓인 보해산과 금귀봉 보해산은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이 911m로 높지 않음에도 산의 반쪽 사면이 무너져 내린 듯한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동서남북으로 우두산(별유산), 비계산,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 등 걸출한 산들이 호위하고 있어 이 산들에 대한 조망이 탁월하다. 산행일지. 경남 거창 보해산 보해산은 숨어 있는 보석 같은 산이다. 깎아지른 암릉의 조형미가 돋보이고 주변의 조망권이 우수하다. 그러나 인근에 우두산, 의상봉, 미녀산, 오도산 등 거창 가조 들판을 중심으로 유명한 산들이 많아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거창군 가북면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이 911m로 높지 않음에도 산의 반쪽 사면이 무너져 내린 듯한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 또한 동서남북으로 우두산(별유산), 비계산, 덕유산, 지리산,.. 2022. 1. 1.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