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남알프스14 경남 밀양 운문산. 6월 초여름. 영남알프스 중 가장 아름다운 산. 운문산 및 화함산 산행코스: 석골사→상운암→운문산→함화산→석골사 원점회귀 만남과 동행. 우리모두가 인생의 길동무가 되어줄수 있는 모든사람들이 다되었으면한다. 인생(人生)의 길동무. 무상한 세월의 길목에서 '나'를 둘러싼 '만남'들을 가만히 생각해 본다. 산행일지. 밀양 운문산. 6월 초여름. 영남알프스 중 가장 아름다운 산. 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경북 청도군 운문면을 경계하는 영남알프스 2봉 운문산(雲門山·1195m)은 산 아래 운문사 때문인지 청도군의 산이라 알려졌다. 그러나 운문산을 오르는 산길은 청도보다도 밀양이 더 다양하다. 운문산은 기암괴석과 암봉, 울창한 숲이 많고, 목골과 배넘이골, 큰골, 학심이골 등 크고 작은 계곡이 절경을 이뤄 영남알프스 중 자연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꼽힌다. 자.. 2022. 3. 16. 경북 청도 쌍두봉. 6월 도깨비의 뿔처럼 우뚝솟은 쌍두봉. 청도 쌍두봉 산행코스: 천문사→쌍두봉2봉→쌍두봉1봉→돌탑→학심이골→학소대폭포→비룡폭포→배바위→배넘이재→천문사(7시간) 4시간 코스 계획하고 갔는데 혼자걷는 산행이라 가는데까지 가보자하고 조금 무리해서 7시간을 오르고 내렸다. 산행일지. 경북 청도 쌍두봉. 6월 도깨비의 뿔처럼 우뚝솟은 쌍두봉. 19 06. 02. 쌍두봉은 운문산 생태·경관 보전 지역의 통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산꾼들이 청도군의 영남알프스를 찾지 않아 자연히 멀어졌던 산이다. 쌍두봉은 두 개의 암봉으로 이뤄졌는데 청도 소싸움의 상징인 우직한 황소의 뿔을 닮았다. 상운산과 이어지는 쌍두봉과 상운산 가지산 골짜기가 만들어내는 학심이 계곡은 행정구역상 모두 청도군 운문면에 속해있으며 영남알프스의 북쪽에 위치한다. 청도 쌍두봉 산행코스: .. 2022. 3. 16. 울산 가지산. 가지에 핀 서리 꽃. 상고대 만개한 가지산 설경. 19. 01. 20. 전날밤 비소식에 가지산으로갔다. 눈이 귀한 남부지방에 비가오면 가지산에는 눈이온다. 좀 더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정상으로 오를 수록 칼바람탓에 멋진 상고대를 보았다. 신불산엔 안와도 가지산엔 온다. 해발 200미터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산행일지. 울산 가지산. 가지에 핀 서리 꽃. 상고대 만개한 가지산 설경. 19. 01. 20. 가지산은 영남알프스내의 가장 높은 산으로 1979년 경상남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울산 울주군, 경남 밀양시, 경북 청도군에 걸쳐 있으며, 해발 1,000m이상의 9개 고산으로 이어진 영남알프스의 주봉이다. 주변의 귀바위, 무명봉인 1042봉, 1028봉, 1060봉 등이 가지산을 빙 둘러 대장처럼 호위하고 있다. 가지산 사계는 '울산12경.. 2022. 3. 8. 울산 가지산. 상고대와 눈꽃으로 뒤덮힌 눈꽃산행. 하늘과 땅 모두 하얀 겨울왕국 키 작은 관목들의 가는 가지에는 상고대가 하얗게 끼어 운치를 더하고, 중첩된 주변 산세를 휘감은 운해는 신령스런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정상에는 나무가 적고, 바위가 많아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을 전한다. 태양이 떠오르기 전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가 다채로운 빛으로 변화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울산 가지산. 상고대와 눈꽃으로 뒤덮힌 눈꽃산행. 하늘과 땅 모두 하얀 겨울왕국 20.01.28. 이때는 코로나가 이제 막 시작할 때였다. 다들 감기정도로 여기고 팬데믹은 커녕 이렇게 장기화가되고 하루에 9만명씩 확진자가 나올줄을 몰랐을 때. 그때가 좋았지. 그날은 많은 겨울비가 내리던 날에 영남알프스의 높은 영봉에는 눈이 두껍게 쌓였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 아침 일찍 가지산으로 달려갔다. 경남 밀양의 .. 2022. 2.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